[핫클릭] 노벨생리의학상 줄리어스 등 2명…"촉각수용체 발견"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.<br /><br />▶ 노벨생리의학상 줄리어스 등 2명…"촉각수용체 발견"<br /><br />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데이비스 줄리어스와 아뎀 파타푸티언이 공동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4일 온도와 촉각 수용체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크로나, 우리돈 약 13억5천만원이 지급됩니다.<br /><br />매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던 노벨상 시상식은 올해엔 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온라인으로 대체됩니다.<br /><br />▶ 러시아 "핵잠수함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시험 성공"<br /><br />러시아 군 당국은 세베로드빈스크 핵잠수함에서 발사한 극초음파 미사일인 '치르콘'이 북극 인근의 러시아 해역인 배런츠해의 목표물에 명중했다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는 지난 7월 호위함에서 치르콘을 발사해 350km 떨어진 지상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히는 등 2016년부터 수 차례에 걸쳐 발사 시험을 진행해왔습니다.<br /><br />치르콘은 1천km 이상 비행해 지상과 해상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<br /><br />음속의 5배 이상 속도로 타격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은 지구상 어느 곳이든 1시간 이내에 타격할 수 있어 현존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할 수 있는 차세대 무기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